울산 남구 벽화마을 지붕없는 미술관 신화마을 이색 장소 나들이
울산 남구 야음동에 위치한 벽화마을 신화마을은 1960년대 현대미포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삶은 터전을 잃은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공단 이주민촌인데요. 2010년 6월 울산 남구가 문화관광부에서 추진한 '2010 마을 미술 프로젝트' 사업에 최종으로 선정된 신화마을을 고래문화특구와 연계하여 공공 미술 문화 공간으로 조성하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지금과 같은 벽화마을로 조성되기 전에는 오래되고 낡은 동네의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다양한 형태의 벽화로 인해 울산에서는 이색적인 데이트코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붕 없는 미술관 신화마을에 주차를 하기 위해서는 마을지킴이가 있는 옆쪽 골목에 위치한 주차장과 신화마을 골목 옆 샛길에 주차를 하는 방법과 신화마을에서 조금 떨어진 화물차들이 주차되어 있는 공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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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27.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