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볼만한곳 감천문화마을 어린왕자와 달동네가 선사하는 명소
부산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마을인 감천문화마을은 1950년대 6.25 전쟁 당시 피난민들의 힘겨운 삶의 터전인 일명 달동네로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는 한국의 근현대사적인 의미로도 가치가 높은 관광지인데요. 현재는 이런 감천문화마을의 특색과 역사적 가치를 살리기 위해 지역 예술인들과 마을 주민들이 모여서 시작한 프로젝트 [마을미술 프로젝트]로 인해 2019년에는 약 308만 명이 찾아오는 부산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감천문화마을로 올라가는 길은 굉장히 가파른데요. 절대로 걸어서 올라가시지 마시고 마을 입구 바로 옆에 감천문화마을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간혹 걸어서 감천문화마을까지 올라가는 사람들이 보이는데요. 결국 다 올라가지 못하고 다시 내려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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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25.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