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여행지 추천 메이지신궁 사진들 with 픽셀7 프로 카메라 성능

일본 도쿄를 여행할 때 추천 여행지로 항상 등장하는 관광지인 메이지신궁에 다녀왔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신사 중 하나이며 산책코스로도 훌륭한 메이지신궁에 직접 방문하여 촬영한 사진과 영상들을 공유해보려고 하니 일본여행으로 특히 도쿄를 방문할 계획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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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신궁 입구

 

 

메이지신궁 입구는 하라주쿠와 바로 붙어있기 때문에 하라주쿠역 서쪽출구로 나오면 바로 메이지신궁 입구를 상징하는 거대한 토리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메이지신궁 입구의 거대하고 멋진 토리이를 지나서 들어가면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큰 길이 나오는데요. 

 

천천히 길을 따라 걸으면서 산책하는 기분으로 메이지신궁을 들어갈 수 있으며 입장은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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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마주하는 거대한 토리이

 

메이지신궁까지 들어가는 길에는 두 번 더 거대한 토리이를 거치게 되는데 각 토리이마다 재질과 색상은 다르지만 전부 엄청난 크기이면서 주변 나무들과의 조화도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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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신궁 본건물

 

메이지신궁은 입구와 본건물이 있는 곳까지의 거리가 꽤 떨어져 있는 신사로 유명합니다. 

 

약 15분 정도 걸어야 본건물이 있는 곳에 도착하는데요. 

 

물론 그렇게 걸어서 도착한 본건물 자체는 훌륭하지만 개인적으로 거대한 토리이와 크고 넓은 들어가는 길이 주는 기대감에는 미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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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신궁은 하라주쿠역과 거의 붙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접근성이 상당히 좋은 일본 도쿄의 여행지 중 한 곳입니다. 

 

하라주쿠에 방문할 일이 있으면 산책도 할 겸 거의 무조건 방문하는 관광명소이기도 하죠. 

 

신사 건물들 자체는 일반적인 일본의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여느 신사들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입구부터 거대한 토리이와 숲에 둘러싸여 있는 넓은 길이 주는 웅장함과 전체적인 조화를 즐기는 것이 메이지신궁 관람의 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차를 이용하지 않는 이상 걸어서 왕복 약 30분 정도를 걸어야 하기 때문에 걷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이라면 메이지신궁은 피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관람을 끝내고 메이지신궁을 나오는 길에 촬영한 영상들을 소개하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촬영에 사용된 카메라는 구글 픽셀7 프로 스마트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