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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10 울트라 작정하고 만든 샤오미의 플래그쉽 스마트폰 스펙으로 능력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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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카바제로 2020. 10. 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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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샤오미가 10주년 기념으로 작정하고 만든 샤오미 미10 울트라의 성능이 어마 무시하다.

 

지금까지 샤오미는 플래그쉽 스마트폰보다는 중저가의 가성비 스마트폰을 자주 시장에 내놓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었는데 이번 플래그쉽 스마트폰 샤오미 미10 울트라로 샤오미도 플래그쉽 스마트폰을 잘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한국에서도 샤오미라고 하면 거의 다 들어보거나 알고 있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중국 브랜드이다.

 

그런 샤오미에서 이제 본격적으로 플래그쉽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도전의 서막이 샤오미 미10 울트라를 기점으로 시작되려고 한다. 

 

 

1. 플래그쉽급의 최상급 프로세서 탑재

 

샤오미 미10 울트라에는 현존 최상의 프로세서인 퀄컴의 스냅드래곤 865가 탑재되었다. 

 

그리고 램도 256GB에는 8G, 512GB에는 12G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가지고 있는 큰 장점 중 하나인 넉넉한 용량과 램도 탑재했다. 

 

구글 안드로이드 10 기반의 샤오미 MIUI 11은 예전에 비해 매우 향상된 디자인과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플레그쉽이라고 불릴 자격이 있는 부품을 탑재할 능력이 충분히 된다는 것을 확실히 입증했다. 

 

 

2. 세련되고 깔끔한 진짜 디지털카메라 같은 디자인

 

사실 이번 샤오미 미10 울트라의 디자인은 기존의 샤오미가 가지고 있는 후면 정중앙에 부착된 큰 카메라 디자인을 탈피하고 왼쪽으로 일자 형태로 나열된 카메라 디자인으로 인해 훨씬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그 때문인지 사진을 찍으려고 가로로 파지를 하고 있으면 진짜 디지털카메라 같은 느낌이 들어서 꽤 멋지다고 생각한다. 

 

물론 디자인이라는 것이 개인 취향에 좌우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지만 적어도 심한 카툭튀가 아니라는 점에서 일단 합격점을 주고 싶다. 

 

그리고 후면 디자인에서 눈에 띄는 부분이라고 한다면 휴대폰 내부 모듈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다. 

 

이러한 디자인은 매우 독특하다고 할 수 있으며 개인적으로 테크충들의 감성을 자극시키는 요소도 포함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3. 최상급 OLED 디스플레이와 120Hz 주사율

 

샤오미 미10 울트라의 디스플레이는 6.67인치 FHD+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이 부분에서 중국도 LCD만이 아닌 훌륭한 OLED도 스마트폰에 탑재가 가능하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기 때문에 또 한 번 중국의 추격을 경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최상급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을 어필하기 위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샤오미 미10 울트라는 각종 디스플레이 효과를 집어넣어서 훨씬 고급스럽고 멋진 시각적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추가로 화면 주사율도 120Hz를 탑재하여 화면 이동 및 전환이 상당히 부드럽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이제는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에서도 120Hz 화면 주사율이 탑재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앞으로 나올 스마트폰들은 기본적으로 120Hz가 탑재되지 않으면 팔리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4. 갤럭시S20 울트라를 의식한 카메라 성능과 120배 줌 지원

 

올해 2020년 상반기에 출시된 갤럭시S20 시리즈의 울트라 모델은 무엇보다 카메라 성능의 비약적인 향상을 주력 무기로 내세웠다.

 

그 중심에는 100배까지 줌이 가능한 기능을 강조했는데 마치 망원경 같은 느낌을 받게 할 정도로 큰 화재를 모았다. 

 

그런데 샤오미 미10 울트라는 무려 120배 줌이라는 기능을 선보이면서 갤럭시S20 울트라를 정확히 겨냥한 듯한 롱 포커스 저조도 카메라를 탑재했다. 

 

그 외에도 기본적으로 48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와 1200만 인물화 렌즈, 2000만 초광각 렌즈가 후면에 들어가 있으며, 전면에는 20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되었다. 

 

흔들림 방지와 4K 동영상 촬영까지 지원하고 있는 누가 봐도 고성능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이다. 

 

120배 줌은 정말 어떻게 탑재를 하였는지 궁금할 정도로 비약적인 기술의 발전이라고 볼 수 있다. 

 

 

5. 120W 고속 충전으로 23분 만에 100% 충전 완료

 

샤오미 미10 울트라의 가장 놀라운 점 중에 하나는 무려 120W라는 고속충전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이 120W 고속충전을 이용하면 4500mAh의 배터리가 탑재된 샤오미 미10 울트라를 불과 23분 만에 100%까지 충전시킬 수 있다고 한다. 

 

게다가 이 120W 고속충전기를 패키지에 탑재를 했기 때문에 구매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칭찬해주고 싶다. 

 

추가로 무선충전도 50W 고속충전을 지원하기 때문에 40분 만에 100% 완충이 가능하다는 점은 정말 훌륭하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샤오미의 플래그쉽 스마트폰 샤오미 미10 울트라는 샤오미는 중저가 스마트폰에 특화되었다는 이미지에 한 발 더 앞서가서 플래그쉽까지 잘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전세계에 보여주는 하나의 큰 전환점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샤오미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시킨 플래그쉽 스마트폰 샤오미 미10 울트라는 이미 충분히 합격점을 줄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되며 이런 샤오미의 높은 성능을 비롯하여 가격 경쟁력면에서도 앞서간다면 정말 무시무시한 힘으로 점유율을 잠식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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