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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애용자의 삼성 갤럭시탭S7+ 일주일 사용후기 갤탭S7플러스 리뷰

제품리뷰

by 카바제로 2021. 7. 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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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아이패드 프로 5세대를 사용하다가 갤럭시탭 S7+로 갈아타고 메인으로 사용한 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매일매일 메인으로 갤럭시탭 S7+를 사용하면서 이미 알고 있었던 부분들이 더 부각되어 느껴진 점도 있었고 의외로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부분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삼성 제품끼리의 연동성이 현재 꽤 만족스러운 수준까지 올라왔다는 것도 실감할 수 있었고요. 

 

역시 전자 제품은 길게 써봐야 알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출시한지 약 1년이 다 되어가는 2021년 7월 현시점에도 여전히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갤럭시탭 S7+를 일주일 사용하면서 느꼈던 특징들을 몇 가지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훌륭한 멀티태스킹

 

먼저 갤럭시탭S7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화면을 3개나 띄워놓을 수 있으며 자유자재로 크기도 변경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느낄 수 있는 훌륭한 멀티태스킹 능력입니다. 

 

아이패드로도 물론 멀티태스킹이 가능하지만 현재로서는 화면을 2개로만 분할할 수 있으며 화면 크기도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확실히 멀티태스킹 부분에서는 갤럭시탭 S7이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줍니다. 

 

저 같은 경우는 화면을 2, 3개로 분할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영어공부, 화상회의 및 연수 등이 있는데요. 

 

영어자막을 띄워 놓고 영상을 보면서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바로 사전으로 검색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삼성노트에 S펜으로 필기를 해놓곤 합니다. 

 

그리고 화상회의 및 연수에서는 모르는 용어나 제품번호가 나오면 바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함과 동시에 삼성노트에 필기도 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때도 너무나 편리하기 때문에 갤럭시탭 S7, S7+ 모델의 큰 장점인 강력한 멀티태스킹 기능을 꼭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회의 및 연수에 들고 다니기 좋은 태블릿

 

갤럭시탭S7+를 개봉한 뒤 며칠 후에 마침 업무에 관련된 연수에 참여할 일이 있어서 갤럭시탭 S7+를 들고나간 적이 있었습니다. 

 

회의실에 도착해서 갤럭시탭을 위에 올려 놓고 S펜을 들고 화면을 2개로 나누어서 한쪽은 인터넷, 한쪽은 삼성 노트를 켜놓고 회의 내용을 기록하거나 잘 모르는 내용이 나오면 바로 인터넷으로 찾아보는 식으로 사용을 하니 기존에 일반적인 노트와 볼펜을 이용해서 연수에 참여하는 것보다 훨씬 더 내용이 잘 이해가 되었습니다. 

 

확실히 멀티태스킹이 가지고 있는 큰 장점인 여러 작업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빛을 보는 또 하나의 상황이라고 할 수 있죠. 

 

게다가 연수가 끝난 뒤에 바로 저의 담당 영업직원과 화상회의를 할 일이 생겨서 바로 줌 어플을 실행시켜서 참여를 하는 등 업무의 질도 크게 향상할 수 있는 태블릿이 바로 갤럭시탭 S7, S7+라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갤럭시탭S7, S7+는 전면 카메라가 가로로 놓았을 때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어서 상당히 편리했으며, 무게도 575g으로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도 그렇게 부담이 가지 않는 정도의 무게였습니다. 

 

 

영상은 역시 갤럭시탭

 

무엇보다 갤럭시탭S7+를 일주일간 사용하면서 가장 크게 만족한 부분이 영상 시청이었습니다. 

 

갤럭시탭 S7+의 화면 비율은 16:10으로 영상 시청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추가로 해상도 또한 2800 x 1752 Super AMOLED로 QHD+화질을 자랑하기 때문에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시청할 때 엄청난 만족도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4:3 비율인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와 비교하면 화면의 상하 부분에 생기는 검은 레터박스도 현저히 적어서 꽉 찬 화면에서 영상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갤럭시탭 S7, S7+의 큰 장점입니다. 

 

주로 태블릿을 이용하는 용도가 영상시청이 대부분이라면 고민하지 마시고 갤럭시탭으로 가시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편리한 삼성 퀵쉐어

 

[ 애플 제품은 자사 제품 간의 연동성이 훌륭한데 안드로이드는 그렇지 못하다. ] 

라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되어 버린 지 오래입니다. 

 

물론 삼성 이외의 다른 안드로이드 계열 제품들은 여전히 연동성 부분에서 약한 회사들도 많지만 삼성은 퀵쉐어라는 기능으로 삼성 제품들간의 연동성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이제 더 이상 애플의 에어드롭을 부러워하지 않아도 될 만큼 삼성 제품들간의 연동성은 훌륭합니다.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워드 및 엑셀 작업을 해놓거나 촬영한 사진 등을 갤럭시탭으로 전송할 때에도 동일한 와이파이에 접속만 되어 있으면 간단히 퀵쉐어 기능으로 순식간에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취미가 사진 촬영이라 미러리스 카메라 이외에도 현재 메인으로 사용 중인 갤럭시 S21+로도 사진을 촬영하는 일이 많은데요. 

 

촬영한 사진들을 검수할 때 이전에는 클라우드에 다 업로드를 한 후에 다시 태블릿을 이용해서 접속을 하여 다운을 받는 번거로운 방식을 이용했다면, 현재는 삼성의 퀵쉐어를 이용해서 갤럭시 S21+로 촬영한 사진들을 순식간에 갤럭시탭 S7+로 전송하여 촬영한 사진들을 검수하는 방식으로 사용을 했습니다. 

 

그 외에도 전철 안에서 엑셀이나 워드를 가볍게 휴대폰으로 수정하고 집에 돌아와서 퀵쉐어로 갤럭시탭S7+로 전송하여 마무리 작업을 하는 등 삼성의 퀵쉐어 기능을 적극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갤럭시탭 S7, S7+는 크게 생활의 질을 높여주었습니다. 



이상으로 갤럭시탭 S7+를 일주일간 집중적으로 사용하면서 느낀 부분들을 작성해 보았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주로 고해상도로 영상을 시청하는 것을 원하시거나 멀티태스킹을 목적으로 태블릿을 구매하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마지막으로 삼성의 갤럭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이용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굳이 다른 태블릿은 선택 사항에 넣지 않으셔도 될 만큼 훌륭한 태블릿입니다.

 

솔직히 일주일간 사용하면서 제가 갤럭시 S21+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이기 때문에 더욱 그런 걸지도 모르지만 딱히 이렇다 할 단점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자체적으로 탑재되어 있는 4개의 쿼드 스피커도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상당히 음질도 훌륭했고요. 게다가 S펜이 기본 탑재되어 있다는 것도 당연히 큰 장점이지요. 

 

역시 왜 다들 갤럭시탭 S7, S7+를 명작이라고 부르는지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알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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