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잘 나온 안드로이드 태블릿, 삼성의 명작, 아이패드 킬러 등 출시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호평을 받아왔으며 지금도 여전히 호평 일색인 안드로이드 생태계의 단연 원탑 태블릿인 삼성의 갤럭시탭 S7 플러스.
그 태블릿을 삼성의 갤럭시 S21+ 스마트폰과 같이 사용 중인 유저로서 한 달 동안 매일 사용을 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용하면 할수록 너무나 큰 만족도를 가져다주는 태블릿이기 때문에 강력 추천드립니다.
우선 갤럭시탭 S7+는 OLED에 WQXGA+라는 4K 바로 아래 단계인 고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입니다.
태블릿 PC를 사용하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주로 유튜브 및 넷플릭스 머신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디스플레이의 품질은 정말 중요하죠.
솔직히 다른 건 몰라도 디스플레이 품질에서 큰 만족도를 얻게 되면 돈이 아깝지 않다고 느껴지는 제품이 바로 태블릿 PC이기 때문입니다.
갤럭시탭 S7+는 그러한 점에서 매우 큰 만족도를 느끼게 해주는 품질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으며, 특히 고해상도의 유튜브 영상이나 넷플릭스 등을 시청할 때 4K까지는 아니더라도 매우 선명하고 깔끔한 화면으로 영상을 즐길 수 있다는 것과 당연히 웹서핑 및 웹툰 감상 등에서도 큰 만족도를 선사하는 고해상도의 OLED 디스플레이였습니다.
게다가 120Hz의 화면주사율을지원한다는 점도 만족도가 상당히 올라가는 부분임에는 분명합니다.
저는 현재 메인 스마트폰으로 삼성의 갤럭시 S21+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에서도 큰 만족도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역시 이제는 굳이 연동성을 위해서 예전처럼 애플이라는 하나의 선택지로 가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삼성의 퀵쉐어를 이용해서 동일한 와이파이에 연결이 되어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고 빠르게 데이터 전송이 가능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사진 촬영이 취미이기 때문에 미러리스 카메라 외에도 갤럭시 S21+의 6400만 고화소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하기도 하는데요. 먼저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하고 퀵쉐어로 갤럭시탭 S7+로 이동시켜서 정밀하게 확인을 하는 작업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더 크고 좋은 품질의 디스플레이로 확인하는 것이 제대로 된 사진들을 걸러낼 수 있기 때문이죠.
그 외에도 업무에 필요한 사진, 영상, 파일 등도 바로바로 퀵쉐어로 전송이 가능해서 태블릿 PC 구매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 중에 삼성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고민하지 마시고 갤럭시탭으로 가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갤럭시탭S7+의 무게는 575g입니다.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인치 모델은 682g이기 때문에 약 100g이 조금 넘게 차이가 납니다.
실제로 태블릿에서 100g이라는 무게 차이는 바로 체감이 될 정도로 큰 무게 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점에서도 갤럭시탭 S7+는 600g 이하의 무게이기 때문에 12.4인치라는 대화면 태블릿임에도 휴대성이 뛰어납니다.
딱 휴대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마지노선의 크기와 무게라고 할까요? 실제로 잠시 친구집에 놀러 가거나 급하게 며칠 다른 곳에서 숙박하거나 할 일이 생길 때마다 갤럭시탭 S7+가 큰 활약을 해주었습니다.
이상으로 갤럭시탭S7+를 한 달 동안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정리해봤는데요. 위에 적힌 내용 이외에도 세컨드 스크린으로 활용도 가능하며 무엇보다 따로 스피커를 사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훌륭한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내장 쿼드 스피커 등 장점들이 무궁무진한 갤럭시탭 S7+였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태블릿을 구매하는 대부분의 분들은 주로 영상머신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비추어 생각해보면 OLED와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고품질 디스플레이가 전해주는 만족감이 가장 와닿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냅드래곤865+라는 최상급 AP의 빠릿빠릿한 성능과 영상 시청에 큰 만족도를 주는 고품질 디스플레이, S펜 기본 탑재, 마지막으로 삼성 스마트폰과의 연동성으로 인한 생산성의 향상을 생각하면 약 100만 원 전후로 책정되어 있는 금액이 전혀 비싸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삼성 덱스도 지원해서 블루투스나 허브로 키보드, 마우스를 연결하면 그냥 작은 노트북 대용으로도 사용이 충분히 가능할 정도로 확장성 부분에서도 매우 우수한 안드로이드 계열 최강 태블릿이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LG 그램 2021 14인치 블랙 구매 후 짧은 사용후기 및 첫인상 (0) | 2021.08.24 |
---|---|
M1 아이맥 24인치 실버 일주일동안 집중 실사용 해본 후기 리뷰 (1) | 2021.08.18 |
태블릿 애용자의 삼성 갤럭시탭S7+ 일주일 사용후기 갤탭S7플러스 리뷰 (0) | 2021.07.06 |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EOS M50 일주일간 실사용 해본 솔직한 후기 리뷰 (0) | 2021.06.29 |
갤럭시탭 S7+ 12.4인치 미스틱 블랙 개봉 후 하루 사용해 본 후기 및 소감 (2) | 2021.06.25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