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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일본 도쿄 신주쿠 가볼만한곳 신주쿠 교엔 도심 속의 힐링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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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카바제로 2024. 9. 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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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일하기 위해 입국한 친동생과 같이 도쿄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한 곳인 신주쿠 교엔을 방문했습니다.

입장료는 500엔으로 현금으로만 결제가 가능합니다.

 

 

날씨가 좋은 가을날의 주말이어서 그런지 굉장히 많은 사람들과 관광객들이 신주쿠 교엔을 방문하고 있었습니다.

신주쿠의 큰 빌딩으로 둘러싸인 곳에 위치한 신주쿠 교엔은 미국의 센트럴파크가 저절로 생각이 났습니다.

 

 

넓은 들판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서 시원하고 청량한 가을 하늘을 바라보며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신주쿠 교엔은 크고 거대한 나무들이 상당히 잘 보존되어 있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넓고 시원시원한 길과 크고 멋진 나무들로 인해 그냥 걸어 다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었습니다.

 

 

신주쿠 교엔에서는 어디를 가도 신주쿠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도코모 타워가 잘 보이는데요.

도코모 타워로 인해 더더욱 아시아의 센트럴파크 같은 느낌이 드는 신주쿠 교엔입니다.

 

 

교엔 어디를 가도 도코모 타워가 잘 보여서 도코모 타워를 중심으로 따로 촬영만 해도 멋진 사진들을 많이 찍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카메라를 들고 전문적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이 보였습니다.

 

 

그냥 무작정 이곳저곳 걸어 다니기만 해도 그림같이 멋진 곳들이 많아서 산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너무나 마음에 들어 하실만한 공원입니다.

 

 

신주쿠 교엔 안에는 많은 정자들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곳이 타이완 정자로도 불리는 키유고료테이입니다.

작은 연못과 함께 잘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 너무나 멋졌습니다.

 

 

화려한 신주쿠 도심 안에 위치한 거대한 공원 신주쿠 교엔은 언제 누구와 함께 가도 힐링을 할 수 있는 입장료 500엔이 전혀 아깝지 않은 곳입니다.

추가로 센다가야 역 방면으로 가는 출구로 나오면 바로 도쿄 국립경기장이 나오는데요. 국립경기장을 구경하면서 조금 더 걸어가면 메이지신궁, 그리고 메이지신궁 외원 은행나무길도 너무나 멋진 곳이니 신주쿠 교엔에 들리신다면 추가 관광코스로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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